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안녕하세요:)
16개월 첫째와 한 달 된 둘째 연년생 형제 엄마입니다.

작년 첫째 출산쯤에 산후관리도우미 업체 몇군데에 연락을 해봤었고, 제가 원하는 조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엔젤스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엔젤스맘에서 제가 희망하는 관리사님 관련 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문미연 관리사님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초보맘이었던 제가 신생아 케어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고, 관리사님께 정말 많이 의지할 만큼 좋은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리원에서 일대다 형식으로 배웠던 퇴소 교육 보다 일대일로 관리사님께 배우는 신생아 케어가 실질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둘째 임신을 확인했을 때 가장 먼저 엔젤스맘에 연락해서 문미연 관리사님을 지정 예약했습니다. 엔젤스맘 측에서도 최대한 지정 예약 관리사님과 매칭이 되도록 힘써주셨고, 다행히 관리사님과 저의 일정이 잘 맞아서 둘째 케어도 관리사님께 맡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미연 관리사님을 첫째에 이어 둘째 출산 때 모셨던 이유는:

1. 아기를 사랑으로 봐주십니다.
작년과 올해 변함없이 아기를 케어하실 때 다정하게 말 걸어주시고 바라봐 주시는데 옆에서 아기 엄마인 제가 봐도 아기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첫째 아이와도 손주처럼 다정하게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 신생아뿐만 아니라 산모케어도 정성껏 해주십니다.
제가 모유 수유 중이라 감기에 걸렸어도 약을 못 먹고 있어서 고생했을 때 관리사님께서 손수 집에서 생강차 재료를 챙겨오셔서 배숙과 함께 끓여서 챙겨주시곤 했습니다. 약 안 먹고 감기가 나을 수 있었던 건 관리사님이 산모 건강을 생각해서 챙겨주신 정성 덕분이었습니다.

3. 관리사님 음식 손맛이 정말 좋으십니다.
임신 때도 그렇지만 모유 수유 중일 때에는 더 건강히 잘 챙겨 먹어야 하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정말 담백하게 맛있고 몸이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첫째 때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을 기억해서 둘째 때도 요청했었고, 육아휴직 중이라 함께 식사하는 남편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첫째에 이어 둘째 때도 문미연 관리사님과 함께 편안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남편 따라서 잠깐 몇 년 동안 대구에서 지내며 출산 후 가까운 친구들과 친정은 멀리 있어서 외로울 수도 있었지만, 이쁜 아가 둘을 낳고 아가들 덕분에 관리사님과같이 좋은 인연도 얻고 친정엄마처럼 의지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엔젤스맘 담당 실장님도 제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이것저것 문의 사항이 많았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답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예쁜 아가를 맞이할 예정이신 분들은 엔젤스맘 통해서 행복한 산후조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